국토교통부가 아파트 경비원의 고용 안정과 입주자의 삶의 질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국토부는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 등 5개 기관과 공동주택 관리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은 입주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들의 고용 안정, 인권 존중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사람이 중심이 되는 공동주택’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