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대구 청소년 평창올림픽 관람 지원

입력 2018-02-22 14:24


한국감정원은 대구지역 청소년 관람단 45명이 평창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1,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20일, 21일 이틀 간 치러진 이번 행사는 경기 전 썰매타기 체험 등을 진행하고, 한국과 핀란드의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이 밖에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5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1억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한국감정원은 2018년에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