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주 반전 "김소희 대표, 이윤택 안마 시켜"…누리꾼 '공분'

입력 2018-02-22 07:53
수정 2018-02-22 08:41


연극배우 홍선주가 김수희 대표의 반박글에 실명을 공개하며 전면에 나섰다.

앞서 JTBC 뉴스룸은 이윤택 기자회견 후 피해자의 분노를 키웠다며 익명의 피해자와 인터뷰를 전했다.

피해자는 "선배들이 이윤택이 안마를 원하니 들어가라고 했으며 김소희 대표도 후배를 초이스하고 안마를 권유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김소희 대표는 전면 부인, 홍선주는 “김소희 선배님 저 찾으셨다구요? 해명하고 싶다구요? 찾으셨으니 하세요”라고 반격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누리꾼들은 "연극계도 알면 알수록 더럽구나. 홍선주씨 당신의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며 다신 이런 일로 피해자가 생기지않기를 바랍니다(altj****)", "짐승만도 못한 이윤택(crim****)", "인터뷰중에 성기에 나무젓가락을 꽂고..그부분에서 손석희씨가 놀라고 당황해서 잠시 머뭇하던게 생각나네..방송에서 다룰수 있는 정도의 내용이 아니었으니..나도 내귀를 의심했는데.. 모든게 다 사실이라면 노망난 이망나니뿐 아니라 그 극단대표 또한 사람이 아닌듯..저도 여자면서 소름.진짜 제대로 죗값 받게되길(pnah****)", "진짜 쓰레기!!! 도데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준건지(zooq****)" 등 공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