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생활인프라 갖춘 대전 'e편한세상 둔산', 정당계약 진행 중

입력 2018-02-21 09:53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중심입지조건 다 갖춘 알짜단지 'e편한세상 둔산'

22일(목)까지 정당계약 진행…실용적인 상품설계 갖춰 관심

대전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히는 둔산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둔산'이 정당계약을 진행 중이다.

고려개발·대림산업이 대전 서구 탄방동 2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776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72㎡, 84㎡ 231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둔산지구는 대전지역에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지역민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단지 인근에서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둔산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탄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지하철을 이용해 정부청사역까지 약 6분, 대전역까지 약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세종IC와 유성IC를 통해 세종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교육시설이 밀집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탄방초, 문정초, 충남고 등을 비롯해 한밭초, 백운초, 괴정중, 문정중 등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입시학원이 많은 시청역 인근 학원가 및 교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남선공원이 있으며, 공원 내에 대전 최대규모의 종합레저 스포츠센터가 있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중촌시민공원, 보라매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있어 가벼운 운동 및 산책과 같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대전천, 유등천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는 상품설계 역시 주목 할만 하다.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설계기술인 단열설계, 차음설계, 층간소음 저감설계, 스마트홈 시스템, 오렌지 로비 등이 적용된다.

e편한세상 둔산의 정당계약은 22일(목)까지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대전 서구 둔산동 140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 5번 출구와 인접하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