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전국에서 2만 8천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부동산114는 3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수도권은 8,423가구, 지방은 2만 11가구로 총 2만8,434가구가 입주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전월(2만5,864가구) 대비 적은 물량이지만 작년 3월(2,058가구)과 비교하면 약 4배 이상 많은 물량입니다.
경기에는 고양시 신원동 '고양삼송동일스위트2차' 834가구,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신도시반도유보라메이플타운' 1,085가구 등 총 7,73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은 강남구 삼성동 '삼성동센트럴IPARK' 416가구, 송파구 오금동 '송파호반베르디움더퍼스트' 220가구 등 총 691가구가 입주하게 됩니다.
지방은 경북의 입주물량이 3,977가구로 가장 많은 입주물량이 집계됐습니다.
이 외 경남 3,194가구, 충남 3,105가구, 전북 1,400가구, 부산 1,364가구, 대구 1,309가구, 충북 1,210가구, 전남 940가구, 광주 226가구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