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이방카, 엄마 누구?…모델출신 트럼프 첫 부인

입력 2018-02-21 10:12
수정 2018-02-21 10:1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이 방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어머니가 눈길을 끈다.

이방카의 생모 이바나 트럼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부인이다.

1977년에 트럼프와 결혼했으며, 1992년 트럼프가 메이플스에게 빠지면서 부부 생활을 정리하게 됐다.

이 때문에 둘째 부인과는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반면 셋째 부인 멜라니와 여사와는 신사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정부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방한하는 이방카는 이번주 입국해 25일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 후 3박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6일 출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