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 삼성전자, 1분기 OLED 생산 반토막

입력 2018-02-21 09:06
中, 美 장악한 중동 무기시장 진출


<Financial Times>



1. 모건스탠리, 美 달러 전망치 하향 조정

2. 신흥국 시장, 76억 달러 이탈 가속

3. 도요타, 차세대 환경차 연구소 신설

4. 블랙록, 인공지능 투자 본격화

5. 英 KFC, 공급차질로 절반 이상 손실

5. 닭고기 공급 차질로, 영국내 KFC 업소 3분의 2가 정상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KFC측은 닭고기 공급 업체를 DHL로 바꾸면서 차질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4.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인공지능 분석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소를 신설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골드스타인 운영책임자는, 이번 투자로 펀드 수익률 개선과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3. 도요타가 3조원을 투자해 차세대 환경차 개발을 위한 연구 거점을 신설합니다. 도요타는 2030년까지 연간 550만대 판매 목표를 설정하고, 전세계 시장을 타겟으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2. 신흥국의 주식 채권 시장에서 2월 사이 76억달러가 빠져나갔다는 보도입니다. 국제금융협회는 "미국 시장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신흥국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회수조치라고 밝혔습니다.

1. 모건스탠리가 달러화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레데커 분석가는 올해 유로-달러 환율이 1.3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면서, 미국의 재정적자와, 달러의 글로벌 수요가 줄고 있는 것이 조정의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NBC>



1. 美 채권 수익률, 상승사이클 진입

2. 머스크 "뉴욕~워싱턴 터널 예비 굴착 허가"

3. 알리바바·애플페이 연동…'플랫폼 국제화'

4. 美 악기재벌 깁슨, 자금난 파산 위기

5. 美 오하이오 총기 발사…총기규제 촉구

5. 미국 오하이오의 중학교에서 자살기도로 추정되는 총기 사고가 있었습니다. Cnbc는 총기규제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대안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보도했습니다.

4. 세계 최대의 기타 메이커 깁슨이 자금난으로 파산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깁슨은 부족한 자금을 채권발행등으로 융통해왔지만 파산을 막지 못할것으로 내다봤습니다.

3. 알리바바가 애플과 전자결제 협력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윈 회장은 알리페이를 애플페이와 결합시켜, 아이폰 결제를 통한 중국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2. 엘론 머스크의 보링컴퍼니가 워싱턴과 뉴욕을 30분만에 잇는 터널의 예비 굴착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터널이 완공되면, 국내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기에 실제 준공여부가 주목 되고 있습니다.

1. 미국 채권 수익률이 20년 동안 상승 흐름이 이어진다는 전망입니다. CNBC는 미국의 채권 시장이 72년 만에 상승 사이클로 접어들기 시작했으며,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이 3%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1. 日 재무상 "기존 금융정책 유지 필요"

2. 日 정부, 전문직 외국인 고용확대

3. 소니, '인공지능 택시' 사업 진출

4. 삼성전자, 1분기 OLED 생산 반토막

5. 中, 美 장악한 중동 무기시장 진출



5. 중국이 중동지역에 군사용 무인기 '차이훙'을 30대 이상을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외신들은 중국이 일대일로를 기반으로 미국이 장악한 무기시장에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4. 삼성전자가 OLED 패널 생산량을 절반 이하로 줄일 계획입니다. 애플이 아이폰X 수요 부진을 반영해 생산량을 줄이기로 결정한데 따른것으로 보입니다.

3. 소니가 우버와 도요타에 이어, 인공지능 택시 사업에 진출했다는 소식입니다. 소니는 택시 배차사업을 시작으로 신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일본 정부가 교수나 의사등 18개 전문직을 대상으로, 자국 내 외국인 고용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전문인력 추가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습니다.

1.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이, 현행 금융정책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직 2% 물가 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면서 더욱 활성화된 경제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