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올해 판매국가 30개로 확대

입력 2018-02-21 07:08


LG전자의 공기청정기·제습기 브랜드 '퓨리케어' 판매국가가 올해안에 30개 국으로 늘어납니다.

LG전자는 올해에 일본, 태국 등 약 10개 국가에 추가로 진출해 연내 30개국 소비자에게 퓨리케어를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LG퓨리케어는 지난해 대표 제품인 퓨리케어 360˚를 중심으로 해외매출이 전년의 3배 수준으로 늘었으며, 올해는 미국과 일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감규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퓨리케어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바탕으로 해외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지배력을 지속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