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서비스 전문기업 리쿠르트, 4차산업혁명 대비 인재풀 대거 확보 등 전문성 갖춰

입력 2018-02-20 14:25


종합 취업정보 전문 HR서비스 기업 리크루트㈜(대표 김용철)가 4차산업혁명을 대비해 IT, 제약, 바이오 등 관련된 숨겨진 인재풀을 대거 확보하며 해당 시장에서의 특화된 실력을 갖춰가고 있음을 전했다.

분야별 전문 헤드헌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리크루트㈜는 타사 대비 오랫동안 축적해온 여러 업종의 인력풀은 물론 IT,제약,바이오 등에 더욱 총력을 가해 기업이 찾는 전문 인력 매칭에 이미 남다른 노하우를 갖추고 있음을 전했다.

지난 1981년 런칭해 HR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헤드헌팅 회사인 리크루트㈜는 점차 심화되는 취업준비생들의 취업난과 기업들의 인재난 해결을 위해 양 측의 접점을 찾아 최적으로 매칭하고 있으며, 전문인력 DB와 기업이 원하는 유니크한 DB를 대거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리크루트㈜ 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지난 산업혁명기 이상으로 한 명 한 명의 맨파워가 더욱 중요해 질 것으로 보고 해당 영역에 특화된 인재DB와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자 기업 운영방향을 설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를 위해 취업포털을 통해 공개되어 있는 DB뿐만 아니라 실력 있는 인재들은 숨겨져 있다는 생각으로 전사 운영되고 있으며 그 결과 타 경쟁사가 갖추지 못하는 매력있는 인재 풀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기업이 원하는 적절한 인재 매칭을 위해 리크루트는 클라이언트들의 요청에 여러 번의 세밀한 사전면접을 통해 객관적인 스펙 외에도 인성이나 가치관 등 보이지 않는 요소까지 고려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투입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리크루트㈜ 김용철 대표는 "하나의 연결고리에도 보다 세심하고 여러 가지의 요소들을 고려하여 클라이언트들의 만족감을 100%로 끌어올리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변화하는 미래 일자리를 제대로 분석해서 바뀌는 시장에 빠르게 대처하여 클라이언트들과 인재들을 만족시키고자 노력 중"이라며 "4차 산업혁명에 도래하면 기업들이 부랴부랴 적합한 인재를 찾느라 소모되는 시간, 비용의 절감은 물론 예비 인재들에게도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하는 적합한 직무능력과 인성 등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는 중간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