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2' 추가촬영, '제주의 봄' 담는다…알바생 윤아 재등장

입력 2018-02-20 14:25


‘효리네 민박2’ 측이 오는 3월 추가촬영에 돌입한다.

20일 OSEN에 따르면,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이하 ‘효리네2’)가 오는 3월 중순 제주도에서 2차 촬영을 진행한다.

‘효리네2’ 추가촬영에서는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제주도의 풍경이 담길 예정이다. 이는 시즌2 촬영시작 단계부터 예정되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효리네2’ 추가촬영에는 가수 아이유에 이어 알바생으로 합류했던 소녀시대 윤아도 재등장한다. 윤아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다시 만나 민박을 찾는 손님들의 편의를 돕게 된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실제 제주도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

효리네2 추가촬영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