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가 성적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병재는 과거 tvN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해 "머리가 좋다"는 칭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병재는 "나도 전교 1등 해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수능 당시 수리영역을 다 맞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병재는 19일 방송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해 2018년 첫 우리말 명예 달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