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야산서 불…0.1㏊ 태우고 진화

입력 2018-02-19 17:28


19일 오후 2시 35분께 경북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잡목 등 임야 0.1㏊(소방당국 추정)를 태운 뒤 5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화재 현장과 인접한 축산농가 주변에서 불꽃이 일기 시작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