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피플' 김재중-사무엘, '패션쇼계의 DMZ'서 식은땀 흘린 이유

입력 2018-02-19 11:18



'포토피플 인 파리'(이하 포토피플)에서 본격 런웨이에 이어 관계자 외 출입 금지 구역인 '패션쇼계의 DMZ'까지 진출한 8인의 포토 크루의 촬영기가 공개된다.

19일과 20일 오후 9시 네이버TV와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되는 '포토피플'에선 김재중과 조세호, 정혜성, 이준혁, 사무엘, 심소영, 김선아, 건희가 파리 컬렉션을 통해 프로 포토그래퍼로 데뷔한다.

앞서 요지 야마모토와 문영희의 패션쇼로 포토그래퍼로서 새로운 도전을 알린 포토 크루들. 한 장이라도 건지기 위한 포토 크루들의 고군분투기와 '패션쇼계의 DMZ'로 불리는 백스테이지에 출입한 김재중과 사무엘이 식은땀을 흘리며 긴장한 사연이 공개된다.

또 이준혁과 사무엘, 심소영, 김선아, 건희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첫 출사 트레이닝으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무엘과 심소영은 한강 다리 밑에서 격렬한 댄스와 도도한 워킹 등 주체 못할 끼를 발산하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긴장과 설렘 속 치열한 미션들을 모두 해낸 포토 크루들의 특별한 바캉스도 그려진다. 프로 불참러가 아닌 프로 계산러로 변신한 조세호가 이끌 '포토피플 바캉스'는 먹방으로 시작해 남다른 힐링으로 마무리 될 계획이다.

쉽게 접하지 못하는 풍부한 볼거리와 재미까지 담아내는 힐링 여행기 '포토피플'은 네이버TV와 V라이브를 통해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공개된다. 매주 목요일에는 선공개 영상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