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 오수’ 이종현-김소은-강태오, 어디서 달달한 향기 나지 않나요

입력 2018-02-19 08:42



오는 3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가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이종현 분)와 대차게 까인 연애 허당녀 유리(김소은 분)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 로맨스. 이종현과 김소은이 그려낼 현실적인 썸 스토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감독, 작가를 비롯해 이종현(오수 역), 김소은(유리 역), 강태오(진우 역), 허정민(가나 역), 박근형(오수 할아버지 역), 김연서(효진 역), 이혜란(채리 역), 박나예(수정 역), 최대철(남대표 역), 이현경(유리 엄마 역), 박충선(지구대장 역), 정영주(혜숙 역), 유일(민호 역) 등 수많은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참석해 설레는 첫 출발을 알렸다.

한데 모인 배우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촬영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나갔다. 오수 역을 맡은 이종현은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촬영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훈훈한 인사를 건네며 한층 더 밝은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에 들어가자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촬영장을 방불케하는 열연을 펼쳤다. 이종현과 김소은은 서로 극과 극의 캐릭터로 차진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새로운 대세 커플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특히 만날 때 마다 아옹다옹, 예측할 수 없는 둘의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장면에서는 묘한 설렘을 전하며 리딩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김소은의 첫사랑 진우 역의 강태오는 능청스러움과 부드러움을 오가며 첫사랑의 감정을 풋풋하게 그려내 심쿵 남사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더불어 오수의 형 오가나 역의 허정민은 재치있는 대사를 차지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혜란 역시 통통 튀는 팔색조 매력으로 넉살 좋은 채리 역에 완벽 빙의 된 모습을 선보였다. 오수와 가나의 할아버지 오만수 역의 박근형은 무게감 있는 연기로 주변을 압도했다.

배우들은 탁월한 감정 표현으로 리얼함을 불어넣으며 대본에 푹 빠져들어 몰입도 100%의 리딩을 이어갔다.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찰떡같은 호흡으로 유쾌한 활기를 더한 것.

이처럼 여러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만나 조화를 이룰 ‘그남자 오수’는 시청자들의 유쾌한 웃음과 공감 로맨스로 연애 세포를 깨울 것을 예고, 첫 방송을 기대케 하고 있다.

또한 정유선 작가와 드라마 ‘풀하우스 테이크2’,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등 로맨틱 코미디 분야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남기훈 PD가 만나 탄생시킬 썸 로맨스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달콤살벌한 로맨스와 통통 튀는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는 오는 3월 5일 밤 9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