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뉴스] 비트코인, 보름 만에 1100만 원선 복귀

입력 2018-02-15 17:11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이 보름만에 1100만 원선을 회복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5일 오후 5시 기준,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9.58% 오른 1102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가상화폐 거래실명제가 시행된 후 지난달 31일 1100만 원선 아래로 추락한 바 있다. 지난 주 한 때 600만 원선 까지 내려갔지만 상승세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이더리움은 7.31% 상승한 105만 6000원, 리플은 8.39% 오른 1266원에 거래 중이다.

특히 라이트코인 가격은 26.87% 상승한 26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 현황판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