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설맞이 특별 할인, 부모님께 소리를 선물하세요

입력 2018-02-16 10:00


보청기 전문 청각학 석박사 그룹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에서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최신 오픈형 보청기인 스위스 포낙 보청기 'Audeo B-D'와 미국 벨톤 보청기 'Trust' 1대를 구입할 경우 반대편 보청기를 50% 특별할인을 하는 행사이다.

최신 오픈형 보청기는 별도의 중계기 없이 보청기와 스마트폰을 다이렉트로 연결해 전화 통화나 음악청취가 보청기를 통해 바로 가능하며, 귓속형 보청기보다 눈에 잘 띄지 않고 착용감이 좋아 모든 연령층에서 선호하는 보청기 형태이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황혜경 대표원장은 '설 연휴는 가족이 함께 모이는 자리이므로 부모님의 청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족과의 대화 중 되묻는 횟수가 많아졌다면 난청을 의심할 필요가 있고, 난청이 있음에도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방치한다면 나중에 아무리 비싼 보청기를 해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면서 "난청은 조기에 발견하고 빠르게 보청기를 시작해야 그만큼 효과가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각학 석박사 청능사 연구진으로 이루어진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덴마크, 독일, 미국, 스위스 제품 등 세계의 다양한 보청기 브랜드를 취급하며 난청인의 청력, 생활 환경, 개인의 요구를 고려해 적합한 보청기를 추천한다. 또 정기적인 청력평가와 함께 실이 측정 및 성능분석이 가능한 청각 전문장비를 이용해 지속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현재 서초방배, 마포공덕, 송파잠실에 지역 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서울은 물론 경기권에서도 방문하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각 센터에서 고객의 정보가 동시에 공유되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어느 센터에서든 동일한 선진적 보청기 청능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