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퇴근 시간 줄이고 효율적 시간관리 가능… 판교 근접 생활 인프라 우수
- 값싸고 직장 가까운 주거지 선호 경향↑…. 직장인 워너비 주거지 이목 집중
'워라밸(Work Life Balance)'를 지향하는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직장과 물리적.시간적으로 가까운 산업단지 인근 '직주근접형' 주거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직주근접 단지는 교통비가 적게 들 뿐 아니라 짧은 출퇴근 시간만큼 여유로운 생활이 보장된다. 특히 직장이 집에서 10분대 거리에 위치하면 실질적으로 사무실에 도착하기까지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수준으로 출근이 가능하다.
이에 업계는 직장과 물리적.시간적으로 가까운 산업단지 인근 '직주근접형' 주거지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인근 근로자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일부 직주근접형 아파트는 높은 수익률과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KB국민은행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시의 평균 매매가는 3.3㎡당 780만원으로 성남시의 평균 전세가(3.3㎡당 1222만원)의 60% 수준에 불과해 광주시 분양 물량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광주시는 2016년 11월 초월과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성남-광주간 자동차 전용도로 개통, 안양-성남간 제2경인고속도로 연장 개통 등의 호재로 교통여건이 개선되며 지역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워너비 주거지로 각광받는 경기도 광주 쌍용건설의 '광주초월 쌍용 예가'가 직주근접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판교 10분대, 강남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면서도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인근에 대쌍초교(예정), 초월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가능하며, 시립어린이집도 인근에 위치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초월도서관, 곤지암천수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 롯데시네마, 버스터미널, 경안체육공원, 경안시장 등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친환경 단지 설계도 눈에 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량을 극대화 한 단지 설계 및 주거생활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그리고, 자연 속 힐링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건강한 여가생활이 가능한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광주초월 쌍용 예가'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광주 역동 27-4번지에 조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