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송파재단, 작년 장학금 2억원 지급

입력 2018-02-13 17:14


일동제약이 설립한 송파재단은 2017년 결산을 통해 지난해 29명의 학생에게 총 2억1,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의 창업주인 고(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려 지난 1994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금까지 490명에게 모두 24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올해는 27명의 학생에게 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