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뉴스] '악재 풀렸나' 비트코인, 1000만 원선 재진입

입력 2018-02-13 10:04
비트코인 등 대부분의 가상화폐 시세가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반전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 기준, 가상화폐 시세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7.14% 오른 1018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00만 원대까지 무너졌던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주 한 때 1000만 원선에 재진입한 후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더리움은 4.00% 상승한 98만 8000원, 리플은 4.65% 오른 1191원에 거래 중이다.

또 비트코인 캐시는 3.54% 오른 145만 9000원, 라이트코인은 5.06% 상승한 18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른 가상화폐들도 완만한 상승률을 보이며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