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1.7% 24601.27
NASDAQ ▲1.56% 6981.96
S&P500 ▲1.39% 2656.00
[뉴욕증시] 지난주 급락 딛고 상승 출발
[뉴욕증시] 美 10년물 국채 금리 2.902% 기록
[뉴욕증시] 트럼프, 1조5천억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발표
S&P 11개 업종 중 전 업종 상승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뉴욕 3대지수는 일제히 1%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지난주 급락장을 딛고 상승 출발한 지수는, 금융주와 기술주 호조에 힘입어 상승폭을 키워가는 흐름이었습니다. 다우지수는 장 중 2%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마감 전 상승 탄력이 조금은 둔화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뉴욕증시가 여전히 조정 과정을 거치는 중이며, 매도세가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다음 주 월요일 뉴욕 증시 휴장과 이번 주말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변동성 거래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1.7%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24601포인트에서 오늘 장 마쳤습니다.다우 30개 종목 중에서는 두 종목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습니다. 제너럴일렉트릭이 지속해선 부진한 흐름 보였고, 애플이 두드러진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4% 넘는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지수, 1.56% 오름세를 보이며, 7000선을 웃돌지는 못하는 모습, 6981포인트에서 거래 마감했습니다. S&P 500지수 확인해보시죠. 1.3%대 상승을 보였습니다. 11개 업종 중 전 업종이 상승했습니다. IT업종과 산업주가 눈에 띄게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한편 시장은 이번 주 물가지표발표에 또 미국 국채 금리 움직임에 주목할 것으로 보입니다.
범유럽스톡스600 ▲1.17% 372.93
독일 DAX30 ▲1.45% 12282.77
프랑스 CAC40 ▲1.2% 5140.06
[유럽증시] 뉴욕 증시 회복세 동반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지난 주말 막판에 반등에 성공한 미국증시 훈풍이 이날 유럽 증시 투자 심리를 회복 시켰습니다. 원자재 관련 섹터가 견조한 흐름을 보였고, 파운드화 약세가 유럽 증시를 지지했습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1.17% 상승한 372.93으로 하루 거래 마쳤습니다. 독일 닥스 지수는 1.45% 올라 1만 2282.77의 종가를 기록햇고, 프랑스 꺄끄 지수는 1.2% 오른 5140.06애 장 마쳤습니다. 투자자들은 가격이 내릴 때마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을 확인하면서도, 아직 투심 회복을 완벽하게 자신하지는 못하는 분위기 입니다. 한편 로열더치셸과 BP, 앵글로아메리칸이 1~2%넘는 강세를 보이며 원자재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상해종합 ▲0.78% 3154.13
중국 선전종합 ▲2.65% 1723.7
일본닛케이225 - 휴장
[중국증시] 과도한 조정 판단에 반등
다음은 5거래일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중국 확인해보겠습니다. 상해종합지수 0.78% 오르며 3154.13포인트에 장 마감했고,선전 종합지수는 2.65% 큰 폭의 강세를 기록했습니다.중국 증시는 최근 하락세가 지나쳤다는 분석에 상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부분 업종에서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만 금융업종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국인민은행의 금융정책에 대한 불안이 해소되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증시가 폭락장을 겪은 후 지난 주말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와 관련 당국이 창구지도를 통해 상장사 대주주의 자사주 매입, 펀드사 매도 제한 등을 통해 주식시장 안정을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기관들은 15일부터 시작되는 일주일간의 춘제 연휴가 끝난 후 중국증시 향방을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은 '건국기념일'을 맞아 휴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