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등 대부분의 가상화폐 시세가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반전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 30분 기준, 가상화폐 시세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7.94% 오른 987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00만 원대까지 무너졌던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주 한 때 1000만 원선에 재진입 했지만 900만 원선으로 떨어진 후 반등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7.00% 상승한 97만 7000원, 리플은 12.74% 오른 1194원에 거래 중이다.
또 비트코인 캐시는 2.48% 오른 144만 2000원, 라이트코인은 9.28% 상승한 18만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른 가상화폐들도 5~20%의 상승률을 보이며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