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 리틀그라운드 '보보쇼즈 18SS 콜렉션' 품절 대란

입력 2018-02-12 15:57


유아동 의류제조 업체 '㈜서양네트웍스'(대표 서동범)에서 전개하는 리틀그라운드의 '보보쇼즈 18SS collection'이 론칭된지 닷 새 만에 또 다시 품절 소동을 빚었다.

보보쇼즈 18SS collection'은 'Never ending Summer'라는 감성을 모티브로 봄, 여름과 매치된 화려한 색감과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조기 품절로 인한 고객의 판매 문의가 빗발치는 상태로 보보쇼즈와 협의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재 입고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인 브랜드인 보보쇼즈는 감각적이면서도 유쾌하고 성별에 얽매이지 않는 중성적인 느낌이 매력인 브랜드로 미란다 커, 기네스 팰트로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2세들이 즐겨입는 단골 브랜드다.

2008년에 론칭한 이래 탈색한 듯 빈티지한 컬러의 색감과 부드러운 오가닉 코튼의 사용, 유니크한 핸드 드로잉 패턴과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루즈&슬림 라인 핏으로 국내 연예인 자녀들에게는 물론, 소비자층에게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