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정은채, 과거 日배우와 열애설…"동료일 뿐"

입력 2018-02-12 14:18
수정 2018-02-12 19:18


SBS드라마 리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은채의 과거 열애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으며,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런데 지난 2013년 한 일본 매체는 “카세료가 한국의 여배우 정은채와 함께 여행을 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당시 정은채 측은 이와 관련해 “일본에 머물고 있는 친구가 아기를 낳아서 휴가차 방문한 것”이라며 “카세료는 길 안내를 했을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시켰다.

/사진 SB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