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 준비, '사람인' 공채의 명가로 한 번에"

입력 2018-02-12 09:31


본격적인 공채시즌을 앞두고 취업포털이 분주하다. 사람인에이치알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들이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올해 공채 예정일정과 공공기관 채용일정을 업데이트하며,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사람인 공채의 명가는 포털 검색이나 커뮤니티에서 찾기 힘든 정보까지 큐레이션해, 공채에 관한 모든 준비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먼저, '일정으로 보는 공채' 메뉴에서는 '공채달력', '공채예상일정', '공공기관 채용일정'을 제공한다.

'공채달력'은 공채시즌에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활 용하는 서비스다. 각 일별로 채용의 시작, 마감, 합격자발표, 인적성검사 등의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본인이 원하는 기업을 구체적으로 검색할 수 있어 유용하다. 상세하게는 진행상태, 지역, 업종, 근무형태, 기업형태 등의 검색옵션을 설정해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기업의 채용공고는 바로 스크랩이 가능해 자신만의 공채달력을 만들어 준비 사항을 체크할 수 있다.

'공채예상일정'에서는 2018년 주요기업의 상반기 신입 및 인턴 공채예상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해 공채 정보를 바탕으로 예상일정을 제공하는 메뉴다. 기업별로 검색이 가능하며, 파일로도 다운 가능하다.

공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공공기관 채용일정' 메뉴 확인을 추천한다. 올해 진행되는 공공기관의 전체 채용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기관별, 학력별 채용 인원과 시기, 초임 등을 제공한다. 기업명으로 검색도 가능해 본인이 원하는 기업의 일정을 바로 찾아볼 수 있다.

사람인은 "구직자들이 이러한 일정 서비스를 활용하면 본인이 원하는 기업의 채용공고를 놓치는 일을 줄일 수 있고, 몰랐던 기업의 채용공고도 확인할 수 있어 구직활동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다. 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정보 탐색을 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연봉으로 보는 공채' 메뉴에서는 1000대기업과 공사/공기업의 대졸초임 및 연봉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연봉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

더불어 사람인 공채의 명가 서비스에서는 실제 '합격자소서'와 합격자의 스펙을 분석한 '합격스펙', 직접 취재한 '채용설명회', '인적성후기', '면접후기', '합격후기' 등 공채 합격자료를 제공해 공채의 명가만 참고하여도 스마트한 취업준비가 가능하다.

사람인에이치알의 방상욱 이사는 "취준생들이 정보를 찾고 수집하는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더욱 효율적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람인은 취업준비에 꼭 필요한 핵심 정보를 선별하여 제공하고, 편의성을 향상시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