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림, 떠오르는 광고계 블루칩

입력 2018-02-09 16:02



배우 박유림이 LG 디오스 인덕션 광고 '딸의 인덕션' 편에 출연해 특유의 꾸밈없이 맑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딸의 인덕션' 광고 영상에서 박유림은 각종 채소들을 다듬는 모습과 함께 틈틈이 레시피를 봐가며 아직은 요리가 서툰 딸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LG 디오스 인덕션을 사용하면 '강력한 화력으로 많은 요리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박유림은 버즈의 ‘Be One’ 타이틀곡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준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72초TV의 ‘dxyz’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여 매력적인 보이스와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방송된 tvN 단막극 ‘낫 플레이드’와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광고를 촬영하면서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