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새터민·다문화가정에 사랑의 쌀 전달

입력 2018-02-09 16:26


한국감정원은 관내 새터민 가정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대구 수성경찰서의 추천을 받은 가정을 대상으로 150포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매년 전국의 200여 개 복지단체, 경로당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쌀 나눔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한국감정원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