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 출연한 홍진영의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홍진영 관련 과거 '컬투쇼'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발언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영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몸매 비결에 대해 "1일 1식으로 살을 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영은 "20대 때는 하루 이틀 굶으면 살이 금방 빠졌는데 30대가 되니 굻어도 살이 안 빠진다"고 어려움을 소호했다.
"먹는 걸 좋아한다"며 한숨을 내쉰 홍진영은 "밥을 안 먹을 수는 없으니까 하루에 한 끼를 토할 때까지 먹는다. 실제로 토하는 건 아니지만 차오를 때까지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섹시한 표정의 셀카를 공개해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홍진영은 입을 살짝 벌린 채 섹시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누드톤 의상과 볼륨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사진 홍진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