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졸업기획전 열다…맛집·헤어숍·메이크업 최대 50% 할인

입력 2018-02-08 15:28


티몬이 2월 졸업시즌을 맞아 16일까지 맛집, 헤어숍, 메이크업 등을 최대 50%이상 할인해 판매하는 ‘졸업 축하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티몬은 졸업 기획전을 통해 서울과 경기, 경상 등 지역별 뷔페상품과 스테이크 등 40여개 상품을 선별해 선보입니다. 먼저 전국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7번가피자를 35%할인해 판매합니다. 아빠&나 피자, 탄두리야끼 피자 등 신메뉴를 레귤러사이즈(1~2인용)는 1만4,235원에, 라지사이즈(3~4인용)는 1만8,525원에 판매합니다. 이외 칠리새우, 와이키키, 더블치즈 등 메뉴도 다양합니다.

분위기 있는 맛집을 원한다면, 400도가 넘는 돌판에서 익힌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블랙스톤을 티몬은 추천했습니다. 블랙스톤 가로수길의 블랙와규 스테이(200g)와 감베리 크림파스타, 탄산음료 2잔을 세트로 구성해 30% 할인된 2만5,900원에 선보입니다. 분당과 울산점 이용권도 판매합니다.

이외 뷔페상품으로 명동과 청계천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롯데시티호텔의 씨카페 뷔페 주중 이용권을 2만4,600원(15%↓), 주말 이용권을 3만6,750(25%↓)원에 할인 판매합니다. 또 한우명가 도깨비한촌(역삼)의 5만원 이용권을 3만5,000원에, 마루샤브(목동) 평일런치를 1만3,320원에 선보입니다.

꽃다발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입니다. 티몬은 줄리엣로즈의 ‘수국 미니꽃다발’을 1만4,900원에 판매합니다. ‘축하합니다 꽃다발’은 2만9,900원입니다. 배달패키지를 함께 구매하면 서울/경기는 오후 5시까지 주문할 경우 당일 배달 가능하고, 지방의 경우 전날 오후 4시까지 주문해야 합니다. 배송비용은 서울의 경우 1만원부터, 지방은 1만6천원입니다.

졸업사진을 빛내줄 헤어샵 이용권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울과 경기 등 7개 지점을 보유한 ‘자연머리’의 일반펌과 단백질영양, 헤어컷 등을 포함한 여성 헤어 선택이용권을 2만5,900원에 판매합니다. 또 친구들과 졸업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튜디오 상품도 2만5,000원부터 판매하는 등 졸업식을 보다 즐겁게 만들어줄 다양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김상희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2월을 맞아 전국 중고등학교가 졸업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보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맛집에서부터 꽃배달, 헤어숍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