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임플란트로 바쁜 현대인들의 맞춤 치료 가능해져

입력 2018-02-07 10:12


치아의 파손된 부분을 대체할 시술로 임플란트가 자리잡은지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시술의 대한 결과의 만족 보다는 의료비를 절감하고 싶은 사람들로 인하여 가격적인 부분이 강조 되어 보다 좋은 시술의 임플란트가 자리를 못 잡고 있는 실정이다.

오늘날의 임플란트는 티타늄 재질의 합금소재로 제작 되어 인체에 무해하고 주변 치아와 이질감도 적은 보철물로 시술이 가능 하여 환자의 잇몸 건강과 소재에 따라 시술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부작용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아직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 통증 등으로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시기를 이렇게 되면 계속 놓치게 되기 때문에 빠른 시기에 적절한 가격 등으로 받는 것이 가장 좋다.

최근 당일 입원하여 임플란트까지 시술이 가능 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발치 직후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잇몸이 아물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 없는 만큼 말 그대로 당일 하루만에 치료가 가능한 시술로 시술 기간이나 통증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일상생활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법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맞춤형 치료법이다. 보통 임플란트는 수술 후 3~6개월의 회복기간이 지나야 하지만 이 임플란트는 개당 약 10분 만에 시술이 가능하다.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의 이정택 원장은 "당일에 진행 되는 임플란트는 시술과 뼈이식이 동시에 진행하는만큼 체계적인 의료시스템과 장비 그리고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의료진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모든 환자들이 당일 바로 임플란트가 가능한 것이 아니기에 환자 본인의 잇몸 상태 건강과 당일 시술이 가능한지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