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입주 가능한 서귀포시 타운하우스 ‘제주 데이즈힐 블루스톤’ 분양

입력 2018-02-09 10:30


서귀포시 토평동 2714-2번지에 완공된 ‘제주 데이즈힐 블루스톤’이 입주를 마치고 소량의 회사보유분을 분양 중이다. 선시공 후분양 형태이기 때문에 실제 주택을 관람할 수 있고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이 타운하우스는 (주)이즈건축 강중열 소장이 설계한 2017 <제주건축문화대상> 수상작으로 제주의 특별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주거공간에 담아내 창의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돌과 나무를 콘셉트로 한 외관디자인과 공간 연계를 통한 자연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건축물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131㎡ 33세대로 1층 정원과 지하 공간을 포함하면 실사용 면적은 231㎡까지 넓어진다. 전 세대 남향 설계로 일조권이 좋고, 주차공간은 단지 후면에 조성해 소음과 매연을 방지했다.

또한 단지 남측으로 서비스면적인 자연공간을 제공해 풍부한 전원생활과 세대 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지상 층마다 각각 개별 욕실을 설치해 편리함을 더했다.

‘제주 데이즈힐 블루스톤’은 1층을 5.4m 층고의 복층형 거실로 설계해 일반 주택보다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며, 거실 전면 데크를 설치해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데크를 통해 정원과 거실을 연결해 편안한 전원생활을 꾀했다.

2층은 침실과 드레스룸, 욕실의 동선이 편리하게 되어 있어 개인공간의 안락함을 누릴 수 있으며 욕실은 바다가 보이는 조망까지 갖췄다.

3층은 가족실, 자녀방, 서재 등 다양하게 쓸 수 있는 멀티룸으로 설계해 가족구성에 따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서귀포 시내와 바다를 광역으로 조망할 수 있는 발코니가 있어 제주의 쾌적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지하 또한 게스트룸, 운동공간, 영화감상실, 작업실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여러 공간으로 사용 가능하다.

교통환경으로 동홍로가 인접해 차량으로 5~10분이면 서귀포시 중심 생활권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제주시-서귀포시 연결도로 1115번, 남부횡단도로 1132번 등을 통한 광역 접근도 용이하다.

아울러 서귀포신공항, 제주영어교육도시, 서귀포관광미항 등의 주변 개발도 예정되어 있다.

‘제주 데이즈힐 블루스톤’의 실제 주택 관람은 회사 관계자와 동행하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