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5. 대만 동부 화롄 지역에서 현지시간 6일 오후 11시 50분쯤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대만정부는, 최소 2명이 숨지고 140여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4. 글로벌 은행들의 가상화폐 제재에 이어서,비자와 마스터 카드도 동참했습니다. 두 업체는,가상화폐거래 수수료를 5% 추가 인상하면서,총 9%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3.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의 수장 달리오가, 미국 증시 급락은 사소한 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현상이,경기 사이클 후반기에 나타나는 고전적인 현상이라면서, 움직임이 과장된 면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조6000억달러 이상 인프라 투자 계획을 오는 12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백악관의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에는, 인프라 강화와 규제부담 완화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1.지난해 12월 세계 주요국가들의 물가 상승률이 소폭 상승에 그쳤습니다. OECD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주요 20개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전년 같은기간보다 2.5%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1. OECD "12월 물가 상승률 소폭 상승"
2. 트럼프, 12일 인프라 투자 계획 발표
3. 헤지펀드 대부, "美 증시 단기조정"
4. 비자· 마스터, 가상화폐 제재 동참
5. 대만 화롄, 규모 6.4 지진…최소 2명 사망
5. 사우디가아람코를 필두로 탈석유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사우디 전력회사 아쿠아파워가 3,260억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는데 이어,사우디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7조 6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4.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1월 고용지표가 물가를 끌어올리지는 않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최근 몇 년간 이러한 변수들의 실증적 관계는 거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했습니다.
3. 도요타의 전년도 순익이 31% 증가한 23조 9천억원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블룸버그는 엔화약세와 미국의 법인세 감세가, 실적 상향 조정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 스티븐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미국 증시 급락과 관련해 '정상적인 시장 조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와 같은 움직임이 금융 시장 안정성과 관련해 우려를 키우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1. 지난해 미국의 무역적자가 9년만에 5.53%늘어나며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생산한 것 보다 더 많은 소비를 하고있다며, 특별한 무역 분쟁이 없다면 올해도 같은 상황을 보일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1. 美 지난해 무역적자 9년來최대
2. 므누신 "금융 시장 안정성 우려 없어"
3. 토요타, 올해 순이익 사상 최대 예상
4. 세인트 연은, "1월 고용지표, 물가 영향 없어
5. 사우디, 탈석유화…신재생 에너지 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