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2.33% 24912.77
NASDAQ ▲2.13% 7115.88
S&P500 ▲1.74% 2695.14
[뉴욕증시] 3대 지수 급락 딛고 일제히 반등
[뉴욕증시] 다우 오전 거래 범위 934p
[뉴욕증시] 다우 오후 들어 567p 급등
S&P 11개 업종 중 9개 업종 상승
[특징주] GM, 북미사업부 3년 연속 성장…실적 예상 웃돌아
[특징주] 애플, '홈팟' 영국-호주서 첫 출하 분 매진
[특징주] 앨러간, 편두통 약품 실험 긍정적
다행입니다. 뉴욕증시 이틀 연속 이어져 오던 폭락세를 접고 삼일만 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틀 연속 이어져온 패닉장에 오늘 밤도 급락장세가 이어지면 어쩌나 편히 주무시지 못하신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이도 그럴 것이 뉴욕장이 출렁이며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증시가 출렁이는 장세를 연출했기 떄문인데요. 사실 오늘 장 롤러코스터도 이런 롤러코스터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변동폭이 심한 하루 였습니다. 전 거래일에서는 1분에 100포인트 가량 뚝 떨어지는 무서운 장을 연출하더니 오늘 장에서는 동부 시간으로 오후 3시부터 500포인트 이상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전 장에서는 변동폭이 934포인트에 달하면서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장이 연출 됐습니다. 하지만 오후 들어서는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급등에 성공하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자세한 지수 확인해보시죠. 다우지수는 600 포인트 가까이 회복하며 2.33% 올랐습니다. 25000 직전까지 회복하나 싶었으나 24912선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이틀 연속 다우 30개 종목 모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장에서는 4종목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마감했습니다.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발표한 디즈니, 4% 가까이 상승세를,다우듀퐁 6% 가까이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 지수 확인해보시죠. 2.13% 올랐습니다. 7115선에서 종가 형성했습니다. 애플이 첫 스마트 스피커 홈팟의 첫 출하분이 영국과 호주에서 매진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5% 가까이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S&P500지수 보시죠. 엎치락 뒤치락 장세를 반복하더 유일한 지수였습니다. 1.74% 상승폭을 확대하며 종가 마무리지었습니다. 2695선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11개 업종중에서는 9개 업종이 상승했습니다. 증권거래위원회 회장은 최근 주가 폭락의원인은 정확히 답을 내릴 수는 없지만, 모든 신호는 금융시장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스빈다. 더불어 전문가들은 "변동성은 끝나지 않았다"며 "이 같은 유형의 움직임은 3주간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갑작스러운 경기 침체도 없었고, 새로운 블랙스완이 발생한 것도 아닌데 주식시장은 병동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해외분석가드은 벨류에이션이 고평가된 부분에서, 국채금리가 상승한 부분에서 원인을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범유럽스톡스600 ▼2.41% 372.79
독일 DAX30 ▼2.32% 12392.66
프랑스 CAC40 ▼2.35% 5161.81
[유럽증시] 미국-아시아 급락 영향에 큰 폭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과 아시아 증시의 폭락 여파로 2%대 큰 폭의 약세를 보였습니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유럽 600지수는 2.41% 후퇴한 372.79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투자자들은 시장이 저점을 찍었는지 가늠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유럽 장중에 개장한 뉴욕증시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방향성을 타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죠? 이로인해 전문가들조차 일부는 당분간 조정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고, 일부는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다음은 독일 닥스 지수 확인해보시죠. 전 거래일보다 2.32% 하락한 1만 2392.66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프랑스 꺄끄 지수는 2.35% 낮아진 5161.81의 종가를 나타냈습니다. 더불어 전문가들은 "그동안은 주식이 저금리로 지지됐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으며 이제 우리는 높아진 금리에 다시 적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