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지난 3일 서울 국제 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18 조아바이톤 기억력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습니다.
국내 기억력 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조아제약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2018 조아바이톤 기억력대회'에는 약 100여명이 참여해 연령에 따라 6개 그룹(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중년부, 시니어부)으로 나눠 경합을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숫자, 트럼프 카드, 무작위 단어, 얼굴과 이름, 이미지 나열을 기억하는 기억력 스포츠 5가지 메인 종목과 스페셜종목으로 타이틀 스폰서 조아제약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의 기능성 정보를 암기하는 '조아바이톤 암기왕'과 '조아바이톤 5행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캐치프레이즈 "기억력의 한계에 도전하라"에 걸맞게 네 가지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이 갱신됐습니다. 최재현 5단은 5분 만에 숫자 188자리를, 권순문 2단은 단어 72개를 연달아 기억하는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열띤 경쟁 속에 영예의 대상 '조아바이톤상 주인공은 종합 1위를 차지한 조신영 5단이 수상했습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기억력 대회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기억력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대표 두뇌 스포츠로 도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