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박희윤 모리빌딩 서울지사장을 개발운영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희윤 본부장은 일본에서 다양한 복합개발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해온 도시기획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박 본부장은 "일본의 경우 도시생활자의 삶의 기반해 제대로 된 상품을 만들어온 회사가 살아남았다"며 "한국 부동산 개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월 신설한 개발운영사업본부를 통해 융복합 개발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