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김세정이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화장품 모델로 선정됐다.
김세정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인 (주)비앤에이치코스메틱 아크웰의 새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지난해 화장품을 비롯해 각종 분야의 광고를 싹쓸이했던 김세정은 새해에도 유행을 선도하는 화장품 브랜드 간판모델로 선정됐다. 김세정의 뷰티 광고 모델 발탁 소식에 업계는 물론 연예계도 주목하고 있다.
김세정은 최근 진행된 아크웰 광고 촬영에서 깨끗한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를 두루 드러내 간판모델다운 매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세정 특유의 환한 미소와 우아한 여신 분위기가 현장에서도 빛을 발하며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세정은 클로즈업 촬영에서도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드러냈다.
(주)비앤에이치코스메틱 권기현 대표는 “평소 진솔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김세정이 아크웰이 추구하는 진정성과 닮아 있다”라며 모델로 발탁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세정이 가진 사랑스럽고 솔직한 면면이 아크웰이 가진 제품력과 함께 소비자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과 SBS 연예대상 베스트 챌린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과 예능감을 동시에 인정받은 김세정은 아크웰의 새 얼굴로도 선정돼 방송 드라마에 이어 뷰티 시장까지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김세정이 소속된 구구단은 지난 1일 두 번째 싱글 앨범 ‘Cait Sith’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로 각종 음악 방송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