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효리, 윤아 나이 듣고 깜짝 놀란 이유는?

입력 2018-02-04 22:29


윤아가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만났다.

윤아는 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 새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효리와 만난 윤아는 "오랜만이에요"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과거 만남을 돌이켜보며 "지금 몇 살이냐"고 물었고, 윤아는 "29세"라고 대답해 이효리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과거 SBS '패밀리가 떴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차려주는 따뜻한 아침 식사와 포근한 잠자리가 제공되는 민박집에 일반 관광객이 놀러와 투숙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첫 시즌은 아이유가 이번에는 소녀시대 윤아가 알바생으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