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머슬마니아의 밤' 이휘진, 숨막히는 뒤태

입력 2018-02-06 12:03


피트니스 모델 이휘진이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된 '2018 머슬마니아의 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이휘진은, 2017년 9월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단백질 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가 주최, 남성 잡지 맥심(MAXIM KOREA)가 후원한 '파워닭과 함께하는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피트니스 부문 1위, 커머셜 모델 쇼트 1위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이후 11월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골든너켓호텔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여했다.

'2018 머슬마니아의 밤'은 지난해 머슬마니아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렸던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과 활동을 보여준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시상식. 공로상은 한국모델협회 나대웅 이사, MAXIM 박성기 에디터, 장래오가, 미디어상은 이범훈, 이연화가, 신인상은 나대웅, 안인선, 이휘진이, 올해의 선수상은 김정현과 황혜민이, 우수상은 김동호, 명세화, 박형성, 양호석, 오유미, 이동기, 이해룡, 조서연, 홍지원, 장려상은 구양모, 김성훈, 김정후, 김종욱, 김창근, 배은주, 백현우, 신성아, 안지홍, 오혁원, 이교행, 이민수, 이성현, 이수지, 이신우, 이원준, 정호택, 조병우, 조준, 추민수, 한성진, 허고니가, 최우수선수상은 이대원, 최귀성, 최성준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