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건설 김춘학 대표가 한국리모델링협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해, 2년 간 리모델링 협회 및 회원사를 이끌게 됩니다.
한국 리모델링 협회는 리모델링 업계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됐으며, 현재 200여 개 회원사가 활동합니다.
국내 리모델링시장은 2020년 이후, 전체 건설 시장(2016~2017년 약 160조, 대한건설협회)의 30% 웃돌 것으로 전망됩니다.
CJ건설은 2016년 리모델링 건축대전에서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명동 솔라리아 호텔로 환경부장관상 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CJ건설 측은 올해 물류센터, R&D 시설, 호텔, 리모델링 분야를 4대 특화사업 분야로 설정, 수주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춘학 리모델링 협회장은 "리모델링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관·학·연 연계 정책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