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AA'를 2년 연속 획득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동화약품은 지난 2007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 후 2015년 공정거래 전담부서인 '감사/CP팀'을 CEO직속으로 신설, 관리감독 권한을 강화해오고 있습니다.
또, 전 임직원 대상으로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홍보와 행동강령 전파, 정기·수시 교육 등을 통해 올바른 공정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동화약품은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기업으로 제약업계의 준법경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