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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청각전문그룹 지반토스 코리아가 오는 2월 3일 토요일에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지멘스 시그니아 보청기의 새로운 플랫폼, 시그니아 Nx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론칭하는 신제품 시그니아 Nx는 OVP™(Own Voice Processing, 본인 목소리 처리) 기술과 블루투스 및 양이무선통신(Ultra HD e2e) 기능을 탑재하여 보청기가 갖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 보청기 사용자의 만족도 및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특히, 지멘스 시그니아 보청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OVP™ 기술은 보청기 사용자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중 하나인 '본인의 목소리'를 외부 소리와 구분해 독립적으로 처리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기존 보청기가 구현하지 못했던 자연스러운 본인의 목소리 청취를 가능케 한다.
여기에 시그니아 Nx는 업계 최초로 업그레이드된 양이무선통신(Ultra HD e2e) 기능과 블루투스 기능까지 동시에 구현해 각종 모바일 기기와 직접 연동하고 다이렉트 스트리밍으로 전화나 음악 등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소음이 심한 곳에서도 왜곡없이 깨끗하고 뛰어난 음질을 제공한다.
지반토스 코리아 신동일 대표이사는 "시그니아 Nx는 보청기가 갖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 착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둔 제품이다. 업계 유일, 최초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난청인들이 더 잘 들을 수 있고,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난청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