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의 대표격인 비트코인 시세가 1000만 원선 아래로 내려갔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13.90% 하락한 987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20% 가까이 떨어져 1000원 선을 위협받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11.21% 내린 111만 6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골드는 무려 23.68% 하락했고, 제트캐시를 제외한 모든 가상화폐들이 전일 대비 두 자릿수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