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좋은 송파구 웨딩홀, '서울웨딩타워'

입력 2018-02-01 13:37


지난해 혼인건수가 최저치를 찍었음에도 불구, 강남 쪽에 위치한 프리미엄 웨딩홀 수요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른바 '제대로 된 결혼식'을 하겠다는 니즈가 늘어난 것이다. 이는 웨딩에 대한 정보가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았던 때와 비교하여 최근 정보가 많이 공유되고 있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까다롭게 조건을 비교함에 따라 웨딩 업계는 퀄리티는 높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웨딩홀 등 수준 높은 상품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웨딩 업계 관계자는 "요즘은 온라인에 정보가 다 나와있어서 결혼을 준비하는 분들이 이미 많이 알고 오시기 때문에 누가 봐도 좋은 곳이어야 한다"며 "홀 자체도 고급스러워야 하고 주차공간도 넓은 것은 물론 피로연 음식도 맛있어야 계약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웨딩 업계에서 추천하는 웨딩홀은 과연 어떤 곳일까?

국내 최대 웨딩컨설팅 업체 웨딩앤아이엔씨 이소윤 부장은 서울웨딩타워를 추천했다. 이소윤 부장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웨딩타워는 대부분의 신랑신부가 원하는 요인들을 갖추고 있는 웨딩홀"이라며 "송파, 잠실, 강남 지역을 다 커버할 수 있고, 넓은 주차 공간과 가까운 지하철역 덕분에 강남권 웨딩홀을 원하는 고객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급스러운 홀, 높은 천고, 긴 버진로드로 신랑신부에게 특히 반응이 좋다"며 "퓨전 스테이크 한정식으로 구성된 연회식은 남녀노소에게 방문해 보면 왜 이곳이 인기가 많은지 알게 될 것"이라며 조언했다.

한편, 서울웨딩타워는 2017년 11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오픈했다. 지하철 3, 8호선 가락시장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총 2천 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테이크와 한정식이 함께 제공되는 퓨전 스테이크 한정식으로 남녀노소의 입맛을 모두 맞춰 송파, 잠실쪽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