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사지말고 '묘미'에서 이용하세요"…하루 대여료 5,900원

입력 2018-02-01 10:11
롯데렌탈 플랫폼 ‘MYOMEE(묘미)’가 다양한 브랜드의 명품 핸드백을 필요한 기간만큼 이용하는 ‘명품백 렌탈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묘미의 명품백 렌탈 서비스는 매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 명품 브랜드 핸드백을 하루 대여료 기준 최소 5,900원의 경제적인 금액으로 일정 기간 동안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묘미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www.myomee.com)에서 원하는 제품을 주문해 대여한 기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한 뒤, 배송 온 박스 그대로 포장해 간편하게 반납하면 됩니다. 명품백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샤넬(CHANEL), 디올(DIOR), 생로랑(SAINT LAURENT), 셀린느(CELINE)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의 명품 핸드백을 결혼식, 데이트, 친목모임 등 상황에 맞춰 부담 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묘미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오는 2월 11일까지 묘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MYOMEEofficial)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인스타그램(@myomee_official)을 팔로우한 뒤 체험하고 싶은 명품 핸드백을 댓글로 남기면 됩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묘미에서 명품백 렌탈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 쿠폰(50명)과 엔제리너스 커피 교환권(100명) 등의 경품 혜택을 제공합니다.

명품백 렌탈 서비스는 정식매장에서 구입한 100% 정품만을 취급하며,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해 철저한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묘미는 고객이 명품백을 포함한 렌탈 상품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상태부터 포장 과정까지의 영상을 제공하는 ‘리얼패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리얼패킹 서비스로 묘미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원하는 제품의 크기나 상태를 미리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최창희 롯데렌탈 소비재렌탈부문장 상무는 “올해의 소비 트렌드로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가 꼽히는 만큼, 고가의 상품을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묘미의 명품백 렌탈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유보다 이용과 경험을 중시하는 ‘공유경제’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 개발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