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국희 연인' 오달수 부성애 "딸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

입력 2018-01-31 08:50


배우 오달수가 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내비쳤다.

오달수는 과거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딸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영화 '슬로우 비디오' 제작보고회에서 오달수는 "딸이 부산에 있다. 하루에 전화통화를 한 통도 못 할 때도 있다"면서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한편 오달수는 영화 '조선명탐정3'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배우 채국희와 오랜 기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노코멘트"라고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