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뉴스] 실명제 1일전...비트코인 1300만원선 '오락가락'

입력 2018-01-29 18:10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시행을 앞둔 1일 전, 비트코인 등 대부분의 가상화폐 시세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9일 오후 6시 기준, 가상화폐 시세는 코인별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3.49% 떨어진 128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후 1300만 원을 회복했지만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더리움은 1.82% 상승한 134만 원, 리플은 2.12% 오른 1443원에 거래 중이다.

모네로는 3.42% 하락, 이오스는 3.56% 하락, 퀀텀은 2.29% 오른 가격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