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스윙스 '럽스타그램'…'부러움 반 질투 반'

입력 2018-01-29 14:20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가 알콩달콩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임보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 연인' 스윙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임보라는 "요새 운동하느라 고생 많은 우리 오빠. 같이 운동 다니니 좋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스윙스는 임보라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포즈를 취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한 뒤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SNS에서는 다정한 커플사진 등을 올리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일부에서 질투어린 시선이 쏠리자 스윙스는 "내가 헤이러가 많은 이유"라며 보란 듯 임보라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스윙스는 '쇼미더머니2'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무대로 많은 힙합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임보라 스윙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