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탄 프리미엄 '동탄 우성스타시티'...신도시급 항아리 수요에 ‘눈길’

입력 2018-01-29 13:32


- 안정적인 배후수요, 폭발적인 유동인구! 상가투자 프리미엄의 기준을 바꾸다

경기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은 2019년 완공을 목표로 동탄2신도시를 첨단산업과 주거, 교육, 문화, 비즈니스 기능이 조화된 거점도시로 개발할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중동탄으로 분류되는 27-1.2블럭 에 건설되는 동탄 우성스타시티의 탄탄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그리고 인근의 실버타운과 신주거문화타운의 광역 상권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동탄2신도시 ‘우성 스타시티’ 는 동탄 트램역세권 상가로서, A동과 B동이 합쳐져 153실로 구성이 되는 큰 규모의 상가이다.

1만1000세대의 아파트단지에 둘러싸여 있는데다가 동탄신리천로변과 동탄순환대로변이 교차되는 사거리 코너이면서 트램역세권이 될 전망으로 다양한 배후수요에 따른 항아리 상권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18년 입주예정인 세대수만 약 8,500여세대에 달하여 안정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동탄역세권에 비해 공급가는 저렴하고, 주거를 목적으로 하는 아파트 단지 앞에 위치하고 있어 24시간 내내 유동인구가 많다.

특히 트램역이 바로 앞에 예정된 역세권 상가로, 고객이 유입될 수 있는 경로가 많고 집객력과 가시성이 뛰어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동탄역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동탄순환 트램을 통해 동탄2신도시로 유입이 가능한 만큼 향후 우성스타시티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동탄 우성스타시티는 대로변 코너 사거리상가로 눈에 잘 띄는 것은 물론 접하기 용이해 늘어나기 쉬운 이용자만큼 수익률도 높아질 수 있다.

한편, 우성스타시티를 시행, 시공하는 우성건영은 상가와 오피스텔 전문기업으로 전국에 수많은 건물들을 완공해왔다.

위례, 동탄2신도시, 마곡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어낸 상가전문건설기업인 우성건영은 동탄2신도시에서 ‘우성KTX타워’, ‘우성 르보아시티’, ‘우성 애비뉴타워’ 등의 분양을 통해 시행의 안정성을 더하는 검증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성건영 관계자는 “동탄 우성스타시티는 리베라CC를 중심으로 동쪽에 위치하며 동탄2 특별계획구역인 신주거문화타운과 인접해 상가 이용객을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는데다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보관은 상가현장인 신리천 사거리 코너에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