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제일기획이다. 사드여파를 털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적 전망치는 어느정도일까?
매출액 9,844억원으로 소폭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545억원으로 전년동기와 비슷한 실적을 기록 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추이를 보면 역시나 1분기 사드 여파로 매출액 6,000억원대로 내려 앉았지만, 점차 회복세에 들어서고 있다.
영업이익추이이다. 2분기 실적은 해외부문 매출 회복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기저효과와 평창동계올림픽, 갤럭시 노트 관련 광고비 집행이 실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에서는 4분기 실적의 경우 회복세가 더디겠지만, 올해 역량이 강화되고 주주친화정책으로 외형적인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가장 높은 목표주가 26,000원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에서도 성장성을 근거로 목표가 26,000원을 제시했다.
반면 메리츠종금증권에서는 중국 등 부진했던 지역 위주로 회복이 더디게 나타났다며 낮은 목표가 24,000원 제시했다.
2018년 예상실적 기준 PER은 16.82배, PBR은 1.91배, 주당순이익 1,204원이 예상된다.
. GS리테일의 경우 전자담배를 판매하기 시작한 것에 기대감이 있는 상황이다.
매출 컨센서스 2조 1,678억원으로 12% 가량 증가, 영업이익이 341억원으로 11%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매출추이를 보면 외형적인 매출액 자체는 흐름이 나쁘지 않다.
더 자세한 부분은 영업이익추이로 살펴봐야한다. 물리적인 수치보다도, 1,2,3분기 모두 시장 예상치보다는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편의점산업의 포화상태가 이어지면서 기존 성장률은 하락하면서 계속해서 시장 전망치보다 낮은 실적을 거뒀다. 4분기에도 편의점 부분이 아쉬운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별 전망 보자. 대부분 편의점 부분의 성장은 힘들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에서는 신규 출점 부담이 줄고, 파르나호텔 매출이 늘면서 그래도 이익이 안정세로 들어설 수 있을것이라면서 긍정적인 목표주가 50,000원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에서도 편의점 사업을 보수적으로 보면서가장 낮은 목표가 40,000원을 제시했다.
투자지표확인하자. 2018년 예상 실적기준 PER은 20.76배, PBR은 1.52배, 주당순이익 1,999원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