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마장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

입력 2018-01-29 10:29
성동구는 오는 31일 '마장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개소식은 성동구와 서울시 공동 주관으로 지역주민과 상인 등 대내외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센터에 설치된 마장키친 내에서 마장축산물시장의 먹거리와 실현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 식문화 체험이 마련됐습니다.

구 관게자는 "센터는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와 현장 거점 공간으로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마장키친의 식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상인의 소통과 상생의 장도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