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아파트 화재, 긴박했던 사고 현장

입력 2018-01-28 22:15


은평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부 주민들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오후 7시 7분께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연기를 들이마신 주민 등 3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8시 13분께 초진에 성공했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